동창생에 '백초크' 걸어 사망…20대 법정서 '목 안졸랐다' 부인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동창생에 '백초크' 걸어 사망…20대 법정서 '목 안졸랐다' 부인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동창생에 '백초크' 걸어 사망…20대 법정서 '목 안졸랐다' 부인

폭행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A씨의 변호인은 10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사건 당일 피해자에게 목을 조르지 않았다"며"검찰은 피고인이 주짓수 기술인 '백초크'를 걸었다고 공소사실이 적시했으나 그런 행위를 한 사실 자체가 없어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직업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대학생"이라고 답했으며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B씨에게 백초크를 걸어 목 부위를 강하게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8월 인천 모텔에서 B씨의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하고도"친구가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를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불안한 청년고용…20대 고용률, 29개월만에 감소 전환 | 연합뉴스불안한 청년고용…20대 고용률, 29개월만에 감소 전환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20대 고용률이 29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20대 혐의 인정 | 연합뉴스'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20대 혐의 인정 | 연합뉴스(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알게 된 중학생과 만나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 교사 살인미수범, 대학진학 않고 직업 없이 지내와 | 연합뉴스대전 교사 살인미수범, 대학진학 않고 직업 없이 지내와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은 고교 졸업 이후 대학 진학 없이 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국민 사과까지 했던 SPC 1년도 안 돼 또 사고…왜 끊이지 않나 | 연합뉴스대국민 사과까지 했던 SPC 1년도 안 돼 또 사고…왜 끊이지 않나 | 연합뉴스(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권준우 기자=2인 1조 작업 등 기본적인 작업 안전 수칙조차 도외시한 채 공장을 가동하다가 지난해 20대 여성 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딸 학대 살해 친모와 지낸 동거녀 부부에 징역 30년·5년 구형 | 연합뉴스친딸 학대 살해 친모와 지낸 동거녀 부부에 징역 30년·5년 구형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배고프다며 밥을 달라는 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사건과 관련해 검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3 07: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