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은 부를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투자 방법만 알지 못해도 됩니다. 그는 인간의 심리가 부를 얻는 데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며, 돈의 심리학을 이해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열쇠라고 주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 관심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내 관심에도 추가해드렸어요. 민족 최대 명절이라지만, 한편으론 한숨이 나옵니다. 물가는 치솟는 와중에 차례상에 양가 부모님 용돈, 조카들 세뱃돈까지, 돈 나갈 곳이 너무 많습니다. 설 상여금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 것 같습니다. 힘들게 일하는데 왜 이렇게 돈이 없을까요? 언제쯤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헬로 페어런츠(hello! Parents)가 ‘ 경제적 자유 ’를 주제로 4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읽어드릴 책은 『돈의 심리학』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투자 방법보다 부를 얻고 싶은 진짜 이유부터 제대로 알라고 하는데요.
과연 그게 뭘까요? 이가영 디자이너 경제적 자유 4선 ①“부를 얻고 싶은 진짜 이유 찾아라”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②“돈을 버는 게임의 규칙 이해하라”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③“일하기 싫다면, 자동 소득 세팅하자” 브라이언 페이지 『소득혁명』 ④“안락한 은퇴? 재테크를 자동화하라” 데이비드 바크 『자동 부자 습관』 💰『돈의 심리학』은 어떤 책인가 사람들이 왜 빚에 허덕이는지 이해하려면 이자율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p.20 돈은 숫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돈이 물리학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배하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 생각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죠. 그는 돈은 물리학이 아니라 심리학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우절이 대체 누군지 궁금하시죠? 그는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 등에서 금융과 재정을 주제로 다양한 글을 써온 작가입니다. 2008년부터 무려 17년간 써왔죠. 특히 그는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금융과 재정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읽기 쉬운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 금융 분야에서 뛰어난 기자에게 주는 뉴욕타임스(NYT) 시드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돈에 관한 사람들의 오해와 그로 인한 잘못된 행동에 관한 글이었죠. 반향은 엄청났습니다. 그는 이 주제에 대해 더 파고들기로 결정하죠. 그 결과물이 바로 『돈의 심리학』입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돈과 부에 대한 사고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준다”며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실제로 이 책은 지난 4년 동안 전 세계에서 약 600만 부가 팔려 나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부를 얻고 싶은 진짜 이유 왜 부자가 되고 싶나요? 이유는 많습니다. 더 좋은 차를 갖고 싶어서, 더 넓은 집에 살고 싶어서, 세계 곳곳을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서….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이 모든 이유는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로 수렴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더 좋은 차, 더 큰 집, 더 많은 월급 같은 조건이 있어야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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