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빚 갚으려고 금은방 턴 고교생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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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서 금은방을 털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 역시 10대인 친구였는데, 금은방을 털어서 돈을 갚으라고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둔기를 꺼내더니 유리벽을 아랫부분부터 때려 부수기 시작합니다.진열장 유리를 깨고 귀금속들을 종이 가방에 주워담더니, 재빨리 현장을 벗어납니다.귀금속이 든 가방을 주차장 입구 쪽에 내려놓고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낸 뒤 자리를 떠납니다.대상 장소와 수법 등을 알려주고, 훔친 귀금속을 넘겨받을 땐 비교적 보안에 용이한 텔레그램으로 연락했습니다.

장 군은 넘겨받은 3천만 원어치 귀금속을 처분해, 1천2백만 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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