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7백m 떨어진 어린이집에서 혼자 걸어 나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주변 운전자가 목격해 무사히 구조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거기까지 오게 된 걸까요.보호자 없이 혼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가 싶더니, 방향을 틀어 교차로로 걸어갑니다.최근 교통사고 전문채널에 영상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누리꾼들은"아이가 그 먼 길을 걸어 나올 때까지 어린이집 교사들은 무얼 했느냐"면서,"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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