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보기에도 3언더…반전 기회 잡은 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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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이 LPGA 첫날 3타 줄이며 공동 5위 김아림 4언더파 선두

김아림 4언더파 선두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5시즌 유력 신인왕 후보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봄철 아시안스윙 마지막 대회인 블루베이 LPGA 첫날 선두권에 자리한 윤이나는 데뷔전에서 컷 탈락을 당했던 아쉬움을 만회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윤이나는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인 그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김아림, 후루에 아야카, 어스틴 김과는 1타 차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위메이드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싹쓸이했던 윤이나는 올해부터 LPGA 투어를 주무대로 삼고 있다. 지난달 파운더스컵에서 컷 통과에 실패했던 윤이나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지난달 15일 막을 내렸던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단독 4위를 차지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윤이나는 이번 대회도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됐다.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4번홀까지 더블 보기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한 그는 하위권으로 순위가 밀렸다. 그러나 나머지 홀에서 6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 최우선 목표를 신인상으로 잡은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첫 포인트 획득을 노리고 있다. 아직까지 1점도 얻지 못한 윤이나는 1위에 자리한 타게다 리오에게 143점 뒤져 있다. 윤이나가 올해 LPGA 투어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서면 한국인 역대 15번째 신인왕 수상자가 된다.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에 올랐던 김아림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쳤다. 후루에, 어스틴 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그는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넬리 코르다와 리디아 고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만큼 김아림의 우승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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