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경향이 두드러지며, 석유화학, 건설, 유통 등 주요 산업의 기업들은 자금조달 어려움과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보다 대한민국 기업이 더 유명한 세상입니다. 어느새 수 십조원을 굴리고 수 만명을 고용하는 거대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밖에 알려진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박상영의 ‘기업본색’은 기업의 딱딱한 보도자료 속에 숨겨진 행간의 의미를, 공시자료의 수많은 숫자 안에 가려진 진실을 추적하는 경향신문 칸업 콘텐츠입니다. 더 많은 내용을 읽고 싶으시면 로그인 해주세요!지난해 주요 기업의 신용등급 이 무더기로 강등됐다. 일부 신용평가사의 경우에는 신용등급 이 떨어진 기업의 숫자가 올라간 기업의 약 두 배를 웃돌았다. 지난해 석유화학 ·건설업 부진 장기화에 경기 위축으로 소비심리마저 얼어붙으면서 유통업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경기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탄핵 정국 장기화 등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경제 여건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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