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금까지 바이오,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간 양해각서가 50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와 반도체 과학법을 두고 구체적인 해법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통령실이 적극 반박했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현지시각 27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IRA나 반도체법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강화를 위한 일종의 산업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우리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이는 예외적 조치를 위해선 기술적이고 세부적인 국가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정상 수준에서 한국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덜자는 방향성을 제시해 이를 토대로 실무 부처 간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인데, 실제로 이행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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