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시간 만에 구조된 소년…물 한 모금으로 생존의 빛 갓 태어난 아기 잔해 속 구출…인큐베이터에서 생존 산모는 출산 뒤 사망…아기, 7명 가족 중 유일하게 생존 강진 45시간 지나 한 소녀도 구출…폐허 속 희망의 기적
구조된 신생아가 치료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강진 발생 이틀 만에 잔해 속에서 물 한 모금을 마신 소년의 표정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이 소년은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의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팀이 찾아낸 시리아 난민 무하마드 아흐메드.
시리아 북부 마을에서 구조대원이 막 태어난 아기를 잔해 속에서 구해내 안고 나오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하니 마루프 / 담당 의사 : 이 여아는 등에 큰 타박상을 입어 부어올랐어요. 잔해로 큰 압력을 받았거나 무언가가 아기 등으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잔해에 갇힌 지 45시간 이상 지나 소녀가 들것에 실려 밖으로 나오자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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