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인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고위험 교원에 대한 긴급 분리 및 직권 휴직을 가능하게 하는 '하늘이법' 제정을 서두르기로 했다. 또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 저학년생의 안전 귀가를 위해 보호자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 원칙을 강화하고, 신학기 개학 전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대전 초등생 살인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고위험 교원 에 대한 긴급 분리와 직권 휴직이 가능하도록 한 ‘ 하늘이법 ’ 제정을 서두르기로 했다. 또 늘봄학교 에 참여하는 초등 저학년생의 안전 귀가를 위해 보호자 대면 인계와 동행 귀가 원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2025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통해 전국 학교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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