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전 서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백골화된 신...
친모는 혼자 낳은 아기가 숨지자 무서워서 버려뒀다 말한 거로 전해졌는데, 경찰이 진술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경찰 승합차도 뒤따라 들어와 섰고, 차에서 경찰이 내려 짐칸에서 무언가 챙겨 건물로 들어갑니다.[김태운 / 대전시 서구 : 과학수사대 차가 한 바퀴를 돌길래 이상하다 생각하고 다시 봤더니 세 바퀴를 돌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이 났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건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어린 아기의 백골화된 시체였습니다.친모는 4년 전쯤 집에서 혼자 낳은 아기가 4∼5일 만에 숨지자 무서워 가방에 넣어 내버려뒀다고 경찰에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YTN 양동훈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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