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대선을 30일 앞둔 6일(현지시간) 잇단 언론인터뷰...
이란 미사일 공격에 이스라엘 지지 메시지 발표하는 해리스 강병철 특파원=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대선을 30일 앞둔 6일 잇단 언론인터뷰에서 낙태문제와 중동이슈를 쟁점화하며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별화했다.
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은"우리는 우리의 원칙을 명확하게 하며 이스라엘 지도부와 외교적으로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다"면서"여기에는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 이 전쟁을 끝낼 필요성, 인질을 석방하고 휴전을 위한 협상을 이뤄야 할 필요성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그는 이스라엘에 대한 안보 지원과 관련,"우리가 제공한 지원 덕분에 이스라엘은 200발의 탄도미사일로부터 자국과 국민을 방어할 수 있었다"면서"하마스와 헤즈볼라, 이란이 제기하는 위협을 생각할 때 이런 종류의 공격으로부터 자국을 방어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미국의 의무"라고 밝혔다.'60분'의 본 방송은 7일 오후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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