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에 어린이 보호구역 ’무용지물’ 경찰, 다음 달 말까지 7주간 특별 단속 학교 어린이보호구역·관광지 주변도 단속
실제 대낮 음주운전 사고가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여서, 경찰도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습니다.초등학생 네 명이 피할 틈도 없이 차에 치여 9살 배승아 양이 숨지고 세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지난해 12월에도 3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몰던 차량이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10살 이 모 군을 덮쳤습니다.
반복되는 비극에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실제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주간 시간대 음주운전 사고는 올해 들어 천351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음주 단속 중입니다. 부시는 거 아니에요. 됐습니다. 안전 운행 하세요."특히, 등·하교 시간대엔 학교 주변에서 보행자보호위반, 신호위반 같은 주요 사고유발행위를 함께 점검합니다.YTN 윤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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