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개정안 입법예고 소득·자산 기준 20%p 완화 다자녀특공 2자녀 이상 적용 11월 공급물량부터 적용될듯
11월 공급물량부터 적용될듯 앞으로 공공분양아파트의 다자녀 특별공급의 신청자격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확대된다. 소득·자산기준도 출산자녀 1명당 10%p씩 완화된다. 이르면 11월에 나오는 공공분양 공급물량부터 이같은 제도개선이 적용된다.
우선 공공분양 청약시 출산 자녀 1인당 10%p씩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한다. 2자녀 이상은 최대 20%p 완화한다. 가령 전용면적 60㎡ 이하 분양주택의 일반공급은 월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액의 100% 이하’여야 청약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자녀가 1명 있을 경우엔 110% 이하, 2자녀인 경우 120%이하 의 소득기준이 적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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