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절반, 5년간 신사업 추가 없어…인기 사업은 미래형車

대한민국 뉴스 뉴스

대기업 절반, 5년간 신사업 추가 없어…인기 사업은 미래형車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국내 대기업 중 절반 이상은 최근 5년간 신사업을 1개도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장하나 기자=국내 대기업 중 절반 이상은 최근 5년간 신사업을 1개도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10년간 신규 사업목적 추가가 1건도 없었다.3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2018년 이후 5년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31곳의 사업목적 추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절반이 넘는 175곳이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지 않았다.

나머지 156곳이 신규로 추가한 사업은 총 684개였다. 다만 이중 실제로 사업을 영위 중인 것은 487개였고, 나머지 197개는 미영위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500대기업 최근 5년간 신규 사업 목적 중 미영위 사업 상위 10곳최근 5년간 500대 기업이 가장 선호한 신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였다. 이어 에너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친환경, 스마트공정이 뒤를 이었다.이 중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수소차 충전사업, 수소 저장사업 등 미래형 자동차 인프라 관련 사업목적을 4개 추가했다.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한진과 BGF리테일, HL만도, 계룡건설산업, 롯데칠성음료, 하림, 호텔롯데 등 7곳이 주차장과 공장 옥상 등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사업을 하고 있다.AI 빅데이터 사업 목적을 추가한 17곳 중 여신금융사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등 7곳으로 조사됐다.친환경 사업목적 추가는 SK에코플랜트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6월 시중銀 가계대출 35개월만에 최대 증가6월 시중銀 가계대출 35개월만에 최대 증가DSR 강화 앞두고 대출 폭증가계 부채 관리에 비상등금융당국 '모니터링 강화'기업대출 경쟁도 치열해져올해 44조 증가…절반 대기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경협 “대기업 63.2%, 올 하반기 수출 증가 예상”한경협 “대기업 63.2%, 올 하반기 수출 증가 예상”대기업 절반 이상은 올해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20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트레스 받기 전에 미리 챙겨놓자”…주담대 더 싸게 받는 법“스트레스 받기 전에 미리 챙겨놓자”…주담대 더 싸게 받는 법대출 규제 강화 앞두고 수요 폭발 당장 대출금리 낮은 ‘주기형’ 인기 5년마다 금리 고정...年2~5%대 급격한 금리인하 예상땐 ‘변동형’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금리 변동 중도상환비용 없어 갈아타기 가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근 5년간 리튬 배터리 화재 612건···절반 이상 과충전 상태에서 발생최근 5년간 리튬 배터리 화재 612건···절반 이상 과충전 상태에서 발생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보급이 확대되면서 사고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한 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가상자산 등 신사업 도전···M&A도 가능성 열려 있어”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가상자산 등 신사업 도전···M&A도 가능성 열려 있어”한경협 제주하계포럼 강연서 ‘사람 중심 경영’ 철학 공유 신사업 추진 계획도 밝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10억’ 광화문 100m 태극기 철회…오세훈 “의견 수렴하겠다”‘110억’ 광화문 100m 태극기 철회…오세훈 “의견 수렴하겠다”국가상징공간 사업은 게속 추진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해 상징물 조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23: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