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 스페셜리스트 김규태 코치 티샷 입스로 프로 골퍼 꿈 접고 美서 공부한 뒤 퍼트 코치로 변신 KPGA·KLPGA 선수 수십명 지도 매년 수천만원 투자해 PGA 연수 “퍼트 잘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서도 나를 찾아오게 만들 것”
“퍼트 잘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져
처음부터 퍼트코치로 활동한 건 아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였던 아버지 김종필 스윙코치처럼 투어를 누비는 프로 골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었다. 그러나 김 코치는 선수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고민 끝에 지도자로 변신했다. 김 코치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이었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어떻게 퍼트를 하고 지도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지 궁금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을 했던 것 같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퍼트에 대한 이론이 완벽하게 바뀌는 여러 가르침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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