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재개발 시공사 선정 관련 금품 수수... 노조 "언론인 명예·자부심 훼손"
대구 지역언론인 가 과거 기자 신분을 이용한 권력형 비리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직 지역신문 기자를 부장급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일보 노조는 연일 채용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문제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최대 일간지 기자 출신인 A씨는 재직 당시 대형 화재로 소실된 대구 서문시장 2지구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시공사로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그러면서"기자 신분으로 범죄에 연루돼 지탄받던 사람을 사회 공적 역할을 하는 언론사에 다시 들인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돈이면 과거 전적이야 상관없다는 인식은 내부 구성원들의 애사심과 자존감을 하루아침에 추락시키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난 2일에는 22명의 기자들이 '우리는 왜 피켓을 들 수밖에 없었나'라는 성명을 통해"이후혁 사장은 A씨의 큰 허물을 인정했지만 그의 채용으로 입게 될 대구일보의 대외적 평판 훼손과 구성원들의 심리적 자괴감, 내부 결속력 저하 등은 헤아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막무가내식 이번 채용은 더 이상 구성원들과 소통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여진다"면서"지금이라도 A씨의 채용을 철회하고 지역사회에서 지탄받지 않는 인물로 새로 영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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