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을 민주당 김두관 [달려라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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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오늘은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현직 의원들이자 전직 경남도지사들의 맞대...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오늘은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현직 의원들이자 전직 경남도지사들의 맞대결로 화끈하게 붙은 경남 양산을로 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에는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만나러 가고요.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먼저 모셨습니다. 달려라Y 시청자 여러분께 20초 짧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뵀는데 머리 퍼머를 하셨네요. 왜 하신 거죠, 언제 하신 거죠?열흘 정도 됐는데요. 우리 유권자 양산 시민들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어울린다고. 그래서 선거 이후에도 계속 이 퍼머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이고요. 저희는 2:8 가르마 꼰대 머리잖아요. 그래서 변화를 선택해 봤습니다.양산의 천성산을 경계로 여기는 동양산인데 이 웅산 지역의 재래시장, 전통시장 중에서 장사가 잘 되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국정 전반을 책임진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 성격이 훨씬 강하죠. 국정운영 2년 만에 이렇게 나라를 망가뜨릴 수 있느냐, 이런 입장들이 강하고요. 특히 해병대 채수근 상병의 사망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지 않고 은폐하려고 하고 그 은폐하려는 책임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중심에 있는데 피해자를 호주대사로 임명함으로 해서 국민들이 호주대사라고 얘기하기보다는 도주대사라고 이야기했고. 황상무 사회시민수석의 식칼 테러 언급, 이런 것들이 굉장히 윤석열 정부 민심을 떠나게 한 게 아닌가 싶고요. 아마 지금 선거가 임박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현장에 나가 보면 꼭 당선돼서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을 막아달라, 이런 걸 많이 이야기하십니다.알겠습니다. 경남 양산을은 20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모두 이겼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어서 진보 진영의 정서적 성지라는 상징성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대통령을 더 많이 찍었더라고요.

원래 PK가 전통적으로 야도였거든요. 90년 YS 대통령 3당 합당하면서 많이 보수화가 됐죠. 부마항쟁을 지낸 마산만 해도 굉장했고 또 4.19의 발상지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3당 합당하면서 완전 보수화됐는데 그다음 노무현 대통령 지역주의 극복, 문재인 대통령 출마, 김부겸, 김두관 다 지역주의 극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서 21대 4년 전에도 부산 전체는 40% 넘었습니다. 그런데 소선거구제라는 제도의 한계 때문에 18석 중에 3석밖에 못 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부산도 3석보다는 한 6석 정도 얻을 것 같아요.상대 후보 얘기를 좀 더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호 후보와는 2006년 경남지사 선거 때 격돌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김태호 후보가 63.1, 김두관 후보께서 25.3, 많이 격차가 컸습니다.지금은 제가 여기 현역 의원이고 국민의힘의 중진 재배치라는 이름으로 이쪽 오게 됐는데. 중고차를 신차로 재포장을 해서 론칭을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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