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오늘은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현직 의원들이자 전직 도지사들 맞붙은 아...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오늘은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현직 의원들이자 전직 도지사들 맞붙은 아주 뜨거운 곳입니다. 경남 양산을로 왔습니다. 오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만났고요. 지금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좋습니다. 후보들이 원하는 지역으로 저희들이 계속 찾아가고 있는데 오늘 여기로 저희를 꼭 오라고 하셨어요. 앞에는 공사판이거든요. 뒤에는 신도시 같기는 한데 왜 여기로 오라고 하셨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최고의 공기도 좋고 또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다 갖춰놨거든요. 그런데 신도시에 걸맞는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요. 양방향 하이패스도 필요하고 또 여기에 복합 커뮤니티, 또 돌봄센터, 명품교육도시로의 베이스, 또 공공기관 유치, 정말 할 일이 태산 같아요. 다 국가적, 정치적 역량이 필요한 힘 있는 후보가 필요하거든요.
민주당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양문석 후보, 편법대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대 대학생 장녀가 무직인데 11억 원을 사업자대출로 받았다. 그래서 어제 당에서 고발도 하고 했던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국민 감정을 건드리는 이슈입니다.양문석 의원이 경남도지사에도 출마를 했었죠. 그때 김두관 후보가 선거대책본부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그분 안타깝습니다. 결국 불법 사기대출이거든요. 서류를 허위로 해서 자녀 이름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굉장히 뻔뻔하지 않습니까? 내가 피해 준 거 있느냐, 다른 사람한테. 그러면 한마디로 제가 이렇게 물어보고 싶어요. 음주운전해도 사고 안 내면 내가 피해 준 거 없는데 왜 나를 문제삼느냐. 똑같은 이야기 아니에요?저는 먹히든 안 먹히든 그 진실은 이야기해야 한다고 보고요. 정권심판론, 저는 언어도단이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태호 '여론조사 엎지락뒤치락, 시민 만나면 변화 민심 강해'[인터뷰] 경남 양산을 국민의힘 후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 양산을 민주당 김두관 [달려라Y][기자]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오늘은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현직 의원들이자 전직 경남도지사들의 맞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 양산을, 김태호 47% vs 김두관 46% [매경·MBN 여론조사]전직 경남도지사 결투서 1%p 차 초접전 정권 심판론 vs 야당 심판론 팽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핫플 지역구] “승자는 PK 맹주” 김두관 대 김태호···‘낙동강 벨트’ 핵심 경남 양산을 대혼전경남 양산을이 4·10 총선에서 영남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격전지로 부상했다. 이 지역 현역인 재선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맞서 국민의힘은 3선 김태호 의원을 지역구를 옮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두관 '험지 출마? 김태호, 중고차를 신차로 포장해 수출한 것'[인터뷰]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