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시민 학생 움직임 직설 보도 김자동 김자동평전 김삼웅 기자
15일 마산고등학교에서 거행된 3.15의거 1주년 제전에 참석했던 마산지구재향군인회원 약 3천명은 식이 끝난 후 마산 거리를 시위했다. 마산의거 1주년 행사와 시민·학생들의 움직임을 보도한 김자동은 3월 17일 대구로 올라와 이 지역 시민·학생들의 동향을 보도했다. 취재기자는 이번에도 로 3월 18일 치에 게재되었다."2대 악법 반대에 극한투쟁 - 당국선 의식적으로 방해 - 횃불 데모로 결의 - 경북학생 투쟁 좌정케"란 제목의 기사다.15일 결성된 동위원회는 2대 반민주 법안을 반대하기 위한 학생대회를 열고자 했으나 공교롭게도 작년 3.15선거 때 야당이 장소를 사용하려다 쓰지 못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있을 2대악법 반대대회도 거의 쓸 만한 장소들은 의식적인 당국의 방해전술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역전 광장은 민주수호사회단체연합기구에서 주간의 사용허가를 받아놓았다고 하여 쓸 수 없게 되었다. 학생공동투쟁위원회에서는 자유당의 최후발악을 방불하고 있는 민주당의 방해를 경고하며 집회에 대한 지능적인 방해가 자유당의 방법과 동일한 것으로 보고있다. 민자통 사회당 혁신당 사대당 경북노협 교조 경북대학교민족통일연구회, 경북대학교국민계몽대 동 32개 정당사회단체가 모여 14일 결성발족을 본 동투쟁위원회에서는 2대 반민주악법을 물리치고자 극한투쟁을 결의한 바 있다. 방해가 계속하더라도 19일 하오 1시부터 달성공원 혹은 시청 앞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감행하겠다는 강경한 결의를 했다. 동투쟁위원회는 이날의 대회에서는 양대악법과 더불어 소위 국가보안법보강도 규탄할 것이라고 말했다.교조 측에서는 반공법안은 학원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으로서 학원을 다시 정치화하려는 것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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