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도 보조사업·행사성·선심성 예산 대폭 줄인다

대구시, 내년도 보조사업·행사성·선심성 예산 대폭 줄인다 홍준표 행사예산 보조사업 대구시 2024년_예산 조정훈 기자

홍준표 시장은 1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내년도 재정여건 상황은 역대 최악의 상황으로 예상된다"며"마른 수건을 짜내는 단계를 넘어서 극한의 재정 다이어트 기조로 예산 편성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군위군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홍 시장은"이번 태풍 피해로 인해 사망자가 2명 발생했으나 안전사고로 분류됨에 따라 별다른 지원체계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돌아가신 분과 유가족들을 위해 수해 사망사고에 준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또 무량판 구조 공동주택 안전점검과 관련"지역의 모든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해서는 건설사와 협의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 내년도 예산 총지출 ‘증가율 3%대’로 검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 어렵다'…정부 예산안, 3%대 지출증가율·660조 안팎 편성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박원희 기자=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3%대 지출 증가율로 가닥을 잡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구시 '카카오모빌리티 과도한 수수료 징수'... 공정위에 신고대구시 '카카오모빌리티 과도한 수수료 징수'... 공정위에 신고 대구시 택시호출앱 공정거래위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조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윤 대통령, ‘태풍 피해’ 대구 군위군·고성 현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KBS KBS뉴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