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학폭 기록, 대입 정시 반영 · 취업 시까지 보존 검토' SBS뉴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 당정협의회에서"학교생활기록부의 중대한 학폭 가해 기록 보존기간을 더 연장하겠다"며 이같은 인식을 당정이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학창 시절 학폭 가해 기록이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해서 학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많았다"며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오늘 당정 협의회에서는 이 밖에 피해 학생 맞춤 지원 강화, 교권 확대·보호, 구성원의 학교폭력 책임 인식 제고, 인성·체육·예술교육 활성화, 가해자 즉시 분리 조치 실효적 방안 등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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