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개비마다 경고‥한 번 '뻐끔' 에 '독약'한 모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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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청소년 흡연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자담배 '쥴 이 시장에서 퇴출됐습니다.

담뱃갑 겉면은 물론 한 개비 한개비마다 경고 문고를 새기고,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계속 올리는 등 담배 규제는 세계적으로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단 맛에 과일향까지 첨가돼 미국 고등학생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을 28%까지 끌어올린 주범입니다.당국이 2020년 과일 향 첨가를 금지하면서 흡연율은 낮아졌치만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유해화학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쥴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담뱃갑에만 있던 경고성 그림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담배 한 개비개비에, 한 번 '뻐끔' 할 때마다 한 모금의 독약을 빨아들인다" 는 경고문을 넣기로 했습니다.처음 담배갑을 열 때뿐 아니라 담배를 피는 매순간 경고를 보내자는 겁니다.뉴질랜드는 이미 2008년 이후 출생자는 담배를 살 수 없게 했습니다.담배꽁초가 가득차있는 젖병. 올해 말부터 흡연의 피해를 더욱 사실적으로 담은 그림으로 담뱃갑 표지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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