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r아일랜드 사망 다잉메시지
1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네덜란드 헤이그 출신의 야스퍼르 크라우스는 아일랜드 로스코먼에 있는 자택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비명을 듣고 갔다가 크라우스를 발견한 세입자 코리 오키프는 그가 정신을 잃기 전 “수탉”이라고 속삭였다.
당시 크라우스의 딸 버지니아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집과 닭장 사이에 이어진 핏자국을 발견했다”며 “특정 닭 발톱에 피가 묻어 있었고 이 닭은 이전에 내 딸을 공격한 적이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크라우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의사 라마단 샤트완은 심장마비가 일어났던 것을 확인했다. 사인은 심장 부정맥으로 기록됐다.한편 크라우스를 공격한 걸로 추정되는 수탉의 종은 ‘브라마 닭’으로 확인됐다. 브라마 닭은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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