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시모 돌보며 밤엔 공장 간다…그래도 웃는 베트남 며느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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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악화할 정도로 힘겹지만 가족들 앞에선 늘 웃는다고 합니다.\r베트남 며느리 효부

정유미양은 식품가공공장에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와 남동생 2명을 돌본다. 유미양은 학업에 매진하면서도 청각장애로 일상 생활이 힘겨운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의 일상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가천문화재단

베트남에서 온 쩐티항은 전신이 마비돼 투병중인 시어머니를 돌본다. 뇌병변 장애가 있던 시어머니는 2019년 교통사고를 당해 사지를 쓰지 못하게 됐다. 그는 시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가 이자를 갚지 못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처지에 놓이자 친정에서 돈을 빌려 급한 불을 껐다. 낮에는 시어머니와 자녀들을 돌보고 밤마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건강이 나빠졌지만, 여전히 웃는 얼굴로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뒷바라지하고 있다. 사진 가천문화재단 가천문화재단은 정유미양과 쩐티항을 포함해 18명을 제24회 가천효행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가천효행대상은 공모를 한 뒤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뽑힌 현대판 효자와 효녀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1999년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 동상을 만들어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된 심청효행상에서 출발했다. 백령도는 고전소설 심청전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정유미양이 심청 효행상 여학생 부문 대상을 받는다. 남학생 부문은 한요한씨가 첫 수상자가 됐다. 본상은 김소미양, 신가람씨, 김백리, 윤남주군이 받는다. 특별상 수상자엔 김하늘, 추연주양과 강병무씨, 조부건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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