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치아 빠진 내 아이…식염수 없다면 '여기' 넣어 병원 가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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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흔히 겪는 상황별로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알아봤습니다.\r응급처치 병원 건강

연휴와 행사가 많은 5월엔 활동량이 늘어 집 안팎에서 크고 작은 부상과 사고를 당하기 쉽다. 불현듯 신체 증상이 나타나 어쩔 줄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몸의 이상이나 외상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이럴 때 어 응급처치만 잘해도 외상·질병의 예후를 좋게 하는 데 도움된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상황별로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알아둬 건강한 일상을 누리자.자전거·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뛰어놀다가 부딪쳤을 때 치아가 손상되는 사례가 많다. 특히 어린이는 치아가 손상되면 향후 치아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 치아가 아예 빠졌다면 빠진 치아를 좋은 상태로 유지한 채 빨리 치과로 가야 한다. 무엇보다 치아 뿌리 부분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뿌리 부분에는 이가 잇몸에 붙는 데 필요한 세포가 있으므로 이 세포가 죽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잦은 코피는 드물지만 혈우병·백혈병 등 혈액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 복용자 중에도 코피를 자주 흘리는 이들이 있다. 이땐 의료진과 상의해 약의 용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한다. 지혈이 잘 됐다면 다시 코피가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며칠간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 입욕은 피하는 게 좋다.신체는 정상적인 호흡을 통해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근데 어떤 이유로 호흡이 과도해져 이산화탄소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과호흡이라고 한다.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면 호흡곤란이나 가쁜 호흡과 동반된 가슴 통증, 어지럼증, 저리고 마비되는 느낌, 실신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공황 상태나 공포감, 두려움 등의 심리적인 증상도 느낄 수 있다.

한번 과호흡을 경험한 사람은 증상이 또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진다. 사람이 많은 곳을 가거나 긴장된 환경에 처했을 때 공포감·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럴 땐 재발 방지를 위한 별도의 치료가 요구된다. 호흡 훈련, 행동 심리 치료가 기본이며 이런 치료에도 재발했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유진 교수는 “재발 우려가 크므로 다른 신체적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과호흡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으로 호흡 운동을 시행하는 게 좋다”며 “재발했을 땐 전문가와 의논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강아지·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물리거나 발톱에 긁히는 일이 생긴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에게 물려 생긴 상처를 교상이라고 한다. 피부는 몸의 안과 밖을 구분 짓는 장벽이다. 외부에서 감염원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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