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특별한 북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제주 올레길의 설립자이자 현재 제주 올레 이사장인 서명숙 작가였다. 서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 서귀포를 걸으며 얻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담아낸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제주 올레길의 설립자이자 현재 제주 올레 이사장인 서명숙 작가였다. 서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 서귀포를 걸으며 얻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담아낸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걸음으로 발견한 길, 그리고 삶의 전환점
서명숙 작가는 기자 생활 23년을 접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회상했다. 그는"기자 시절에는 늘 바쁘고 조급한 마음으로 살았다"며"산티아고 길에서 처음으로 두 발로 국경을 넘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고 말했다.그는 제주 올레길에 대해"길이 단순한 이동의 수단이 아니라 삶의 치유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레길의 의미를 이렇게 정의했다.서 작가가 주도한 올레길 프로젝트는 17년 만에 세계적인 걷기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는 길을 내는 작업이 얼마나 도전적이었는지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길을 완성했던 일화를 풀어놓았다. 그는"올레길은 제주의 바람과 화산암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담은 길"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걷기 애호가들이 제주를 찾아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제주 올레길 축제에 22개국 사람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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