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람, PGA 아놀드파머 1R 선두…이경훈 공동 23위 SBS뉴스
욘 람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로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미국의 크리스 커크, 캐머런 영, 커트 기타야마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지난달 20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르며 11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람은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세계 1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람은 16∼18번 홀에서 4타를 줄이는 뒷심을 과시했습니다.
17번에서 티샷을 홀 옆 80㎝에 떨궈 가볍게 1타를 더 줄였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1.5m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이번 대회 2연패와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스코티 셰플러는 4언더파 68타로 람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고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도 4언더파 68타를 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2019년과 2020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3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는 1언더파로 김시우와 함께 공동35위에 자리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배상문 ·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1R 공동 28위배상문은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오른 미국의 신인 카슨 영과는 7타 차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계 1위 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7언더파 선두람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로지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7언더파 75타를 때려 크리스 커크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네 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효주·이정은, HSBC 첫날 4언더파 공동 3위…고진영 이븐파김효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의 '무승' 사슬을 끊을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김효주와 이정은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넬리 코다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계 최고 병원' 리스트 올랐다…국내 병원 18곳 중 1위는 | 중앙일보국내 병원은 18곳이 250위 안에 들었습니다.\r세계 최고 병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