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당일접종은 내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를 통한 잔여 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으로 가능하며, 예약접종은 오는 18일 사전예약을 접수해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60세 이상의 위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이 연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1962년 이전 출생자인 60세 이상으로, 3차 접종 후 120일이 지난 사람이며,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이 접종에 활용되지만, 희망할 경우엔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추진단은 시간이 지나면서 3차 접종 효과가 감소해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이달 첫째 주 20.1%를 기록하는 상황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추진단은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 연령층에게는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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