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금융사는 돈 잘번다...금리하락에도 은행·자본시장 실적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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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연구소 2025년 금융산업 전망 발표 가계대출 관리로 은행 대출성장은 둔화 수익성 유지 캐피탈은 리스·할부 위축, 저축은행도 PF 부실로 성장 제약

캐피탈은 리스·할부 위축, 저축은행도 PF 부실로 성장 제약 올해 주요 금융지주들이 3분기까지 역대급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금리인하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은행권 수익성은 순이자마진 소폭 하락에도 수익성은 올해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봤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이어지던 대출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등의 영향 때문이다. 이수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NIM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대출 성장 둔화에 따라 이자이익이 감소하는 환경에 직면하게 된다”면서도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개선, 신용위험 완화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은행업의 수익성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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