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천t급 잠수함 탈 첫 여군 장교·부사관 6명 뽑는다
광고해군은 다음 달 말까지 지원을 받아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쳐 5월과 6월 선발심의위원회를 통해 첫 여군 승조원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장교·부사관은 내년 1월 초까지 잠수함 기본 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1~3월에 3천t급 잠수함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3명으로 예상됐으나 3천t급 잠수함 2척에 모두 여군 승조원을 배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해군의 계획대로 내년 1~3월에 여군이 잠수함 근무를 시작하면 1993년 첫 잠수함 장보고함 취역 후 31년 만에 잠수함에서 '금녀의 벽'이 허물어지게 된다.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 40여 개 가운데 미주와 유럽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아시아에서 일본이 잠수함에 여군 탑승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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