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증가율 2.8%...재정 상황 더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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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

하지만 큰 폭의 세수 부진 탓에 내년 나라 살림은 더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내년 예산은 656조 9천억 원으로 18조 2천억 증가에 그쳤습니다.2005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율입니다.[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타당성과 효과성이 없는 사업은 단호히 폐지·삭감하는 재정 정상화를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건전재정을 지켜내기 위한 정부의 고심 어린 결정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고용과 공공질서·안전, 외교·통일 등이 늘어난 반면, 교육과 R&D는 줄었습니다.내년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92조 원, GDP 대비 적자 비율도 3.9%에 달합니다.정부는 경기 둔화와 자산시장 침체 영향 등으로 내년 국세수입이 올해보다 33조 원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증가 폭은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27년까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53%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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