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 거쳐 결정 올해 대비 2.5% 인상, 최저임금보다 높아
올해 대비 2.5% 인상, 최저임금보다 높아 서울시가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만원 수준이다.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은 올해의 1만1157원보다 2.5%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4년도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보다 1576원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기준 239만 124원이 된다.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서울시,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 뉴딜일자리 참여자 등 총 1만5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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