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올해에 이어 내년도 1%대 성장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내년마저 1%대 성장할 경우 1954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1%대 성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해외 IB는 아무래도 중국 경제나 국제 유가 등 글로벌 변수를 부각해서 본다'며 '정부는 IB 성장률 전망 자체보다 성장률 전망을 떨어뜨리는지, 올리는지 추세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이 1%대라면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성장률이 2%대 아래로 떨어진 건 심각한 흉작을 겪은 1956년, 2차 오일 쇼크를 겪은 1980년, 외환위기를 맞은 199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닥친 200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한 2020년까지 5차례뿐이다. 그런데 올해에 이어 내년도 1%대 성장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재부 관계자는 “해외 IB는 아무래도 중국 경제나 국제 유가 등 글로벌 변수를 부각해서 본다”며 “정부는 IB 성장률 전망 자체보다 성장률 전망을 떨어뜨리는지, 올리는지 추세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당초 예상한 하반기 경기 회복 가능성이 약화하고 있다”며 “고물가·고금리로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침체한 전형적인 ‘불황’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출이 조기에 회복하지 않을 경우 내년까지 ‘L자형’ 장기 침체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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