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일당 가운데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마련한 돈을 전달받아 간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습니다.남 변호사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정지자금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 전 부원장은 지난 2021년 2월 4일 유원홀딩스 ...
남 변호사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정지자금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 전 부원장은 지난 2021년 2월 4일 유원홀딩스 사무실을 찾아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아간 일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돈은 김 씨가 이 대표 측에게 주기로 한 428억 원 가운데 일부로, 김 씨는 돈을 건네주면서 올해는 이걸로 끝이라는 말과 함께 더는 현금을 마련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한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남욱 청담동 건물, 검찰 1011억원 추징보전](https://i.headtopics.com/images/2023/3/26/ohmynews-korea/914580046021933826669-914580046021933826669-1640081101044727808.webp?w=640)
[단독] 남욱 청담동 건물, 검찰 1011억원 추징보전[단독] 남욱 청담동 건물, 검찰 1011억원 추징보전 남욱 김용_공판 추징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정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욱 '유동규,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하며 대가 약속'대장동 일당 남욱 씨가 2021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 원을 요구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홍근 “50억특검 정의당 법안, 김건희특검 민주당 법안으로 패스트트랙 제안”“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50억 클럽 특검(특별검사)법은 정의당이 지난달 발의한 법안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은 지난 9일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으로 지정할 것을 정의당을 비롯한 야권 의원들께 제안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태원 '노소영, 승소 못할텐데 인격까지 침해' 동거인 엄호최 회장은 '사실을 왜곡한 보도자료까지 무차별적으로 배포한 건 여론을 왜곡해 재판에 압력을 미치려는 매우 악의적인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다른 강제동원 피해원고 4명 법원에 '전범기업 자산 강제매각 해달라'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 사건이 계류 중인 원고 4명의 피해자와 유족 등이 피고 기업 국내 자산에 대해 추가 강제집행(가집행) 절차에 착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천시, '지역화폐 쓰면 25% 캐시백'... 최대 5만원이천시, '지역화폐 쓰면 25% 캐시백'... 최대 5만원 이천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김경희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