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서 총 꺼내든 NBA 모란트, 최소 2경기 출전 정지 SBS뉴스
이는 모란트가 나이트클럽에서 총을 꺼내 보이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부적절한 행위를 했기 때문입니다.모란트는 2020년 NBA 신인상 수상자로 지난해 기량 발전상을 받았고 최근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입니다.그러나 최근 여러 차례 코트 밖에서 부적절한 행위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당시 머랜트는 집 안으로 들어가 총을 갖고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당시 인디애나와 경기 도중 모란트와 상대 팀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는데, 경기 종료 후 모란트가 탑승한 SUV 차량에서 인디애나 팀 버스 쪽을 향해 레이저 빔을 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닫은 모란트는"가족과 팀 동료, 코칭스태프, 팬, 멤피스시 등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더 나은 방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골밑 요원 브랜던 클라크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멤피스로서는 정규리그 막판 여러 악재가 동시에 겹친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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