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안보이는 수출침체…반도체 반토막에 대중무역도 연속적자
수출입 화물 쌓인 부산항 부두 권희원 기자=우리나라 수출을 맨앞에서 이끄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두 달 연속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수출 전선에 짙게 드리운 먹구름이 좀처럼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반도체 수출액은 59억6천만달러. 전년 동월 대비 42.5% 감소한 실적이다.월별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을 살펴보면 작년 8월 7.8%, 9월 5.6%, 10월 17.4%, 11월 29.9%, 12월 29.1%, 올해 1월 44.5%로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올해 들어선 두 달 연속 40% 넘게 줄었다.D램 고정가는 작년 초 3.41달러에서 올해 1∼2월 1.81달러까지 하락했고, 낸드 고정가는 4.81달러에서 4.14달러로 떨어진 상태다.
반면 미국과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각각 16.2%와 13.2% 증가했다. 에너지 수급 차질이 풀리면서 경기 침체가 완화된 가운데 자동차·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차 관련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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