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지역에 구조대원 26만 명 구호활동 중 前 가나 축구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아츠, 숨진 채 발견 사망자 4만5천 명 넘어…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 2백만 명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지진 발생 296시간 만의 구조입니다.[타하 에르뎀 : 이게 제 마지막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죽었을 거예요.][젤하 에르뎀 / 타하 에르뎀의 어머니 : 그 순간 세상은 내 것이었습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지만 내 아이가 있습니다.]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 뉴캐슬에서 뛰었던 전 가나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아츠는 대지진 속에 실종됐다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참사가 발생한 지 12일 만에 거주했던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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