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발생 13일째인 18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강진 발생 13일째인 18일 튀르키예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지진 발생 296시간 만에 건물 잔해 사이에서 부부사이인 남성과 여성 각각 한명, 이들의 자녀인 12세 어린이 한명 등 세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튀르키예 구조대는 전날에도 안타키아에서 14세 소년을 포함한 생존자 3명을 잔해 속에서 구해냈다.
시리아 측 사상자 집계를 포함하면 양국 전체 사망자 수는 확인된 것만 4만5000여명에 이른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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