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경남 창원이 연분홍 벚꽃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진해 군항제도 4년 만에 내일부터 열리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진해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인데, 개화 상황은 어떻습니까?[기자]작은 하천을...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이번 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분홍빛 터널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아름답기로 이름난 진해 벚꽃 중에서도 이곳 여좌천의 벚꽃은 지난 21일부터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벚꽃이 절정은 아니지만, 꽃놀이를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은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오는 29일 진해루 앞바다에서 열리는 해상 불꽃 쇼와 31일에 열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로 꼽힙니다.축제 기간에는 진해 지역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교통도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YTN 차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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