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후보 SBS뉴스
오늘 기업은행 배구단에 따르면, IVHF는 최근 2023년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습니다.IVHF는 김호철 감독을"1975∼1986년 한국 국가대표팀의 세터로 뛰었으며 197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을 4위로 이끌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1981∼1995년 이탈리아리그 세 팀에서 활약했고 세 차례 최우수선수를 수상했으며 은퇴 후 이탈리아리그 감독,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감독을 지냈다"고 덧붙였습니다.지난해까지 25개 나라 선수, 코치, 행정가 등 161명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으며 페루 배구의 영웅으로 2019년 페루 리마에서 별세한 박만복 전 페루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타계 3년 전인 2016년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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