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비대위원장은 '차관이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고 부처를 운영한다고 하는 게 실질적으로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것인지는 굉장히 회의적'이라며... 차관 개각 윤석열정부 김종인 총선
◇ 박재홍> CBS 라디오 함께 하고 계십니다. 지난주 윤석열 정부의 첫 개각이 있었습니다. 개각 인사에 대한 논란이 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서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면서 갈등하고 있는 이러한 극한의 정치 갈등 상황이기도 하죠. 이러한 정치권 현재 상황, 이분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위원장님. 진 작가님과 김 소장님 인사 함께 나눠주실까요? ◇ 박재홍>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이 개각 후 신임 차관들에게 임명장을 어제 수여했는데 대통령실 비서관 다섯 분이 차관으로 가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의 이번 개각 인사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위원장님? ◆ 김종인> 개각이라도 해봐야 장관 하나 바꾸는 거기 때문에 그 자체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아요.
◆ 김종인> 아니, 그러니까 전 정부를 생각을 했든 안 했든 간에 나는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이 다 비슷비슷해요,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왜냐하면 국내적인 정치 목적을 위해서 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사실은 자유총연맹에 가서 한 얘기도 전 정부가 마치 반국가세력인 양 얘기를 하고 나는 전 정권을 향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 김종인>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런데 그건 대통령이 일단 뱉어버린 말이기 때문에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는 거고 그런 식으로 해서 결국은 국민이 반으로 쪼개져서 있었을 적에 실질적으로 그게 국가 장래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 하는 생각을 해요.
◇ 박재홍>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사석에서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170석, 170석이 내년에 목표다라고 대통령이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현재 또 국정 지지율 상승세를 보셨을 때 위원장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김종인> 그거야 뭐 윤 대통령으로서는 희망사항이 그런 거죠. 저는 사실은 2015년에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 때에 그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의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네가 180석을 달성할 거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180석 달성한다고 얘기를 하고 그 당시에 야당은 분열이 돼서 형편없이 전방에 보이지 않고 이런 때니까. 그때 우리나라의 소위 특파원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하던 친구가 한국에 대해 책을 하나 썼는데 한국도 일본처럼 보수정당이 장기 집권할 거라고 하는 이런 책을 썼어요. ◆ 김종인> 그래서 내가 그 당시에 소위 우리나라의 진보 성향의 교수 한 분하고 언론인 출신하고 같이 저녁을 먹는데 그분들도 똑같은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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