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올해 첫 현지 시찰로 건설 착공식 참석‥김주애는 동행 안 해

김 위원장이 올해 첫 현지 시찰로 민생 관련 사업현장을 찾은 건 경제난 등으로 인한 동요를 막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며, 딸 김주애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지난 15일 평양 화성지구의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사업 2단계 착공식에 참석했다"며 같은날 열린"평양 강동 온실농장 건설 착공식에도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착공식에서 '발파단추'를 누르거나 직접 '첫 삽'을 뜨기도 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김 위원장이 올해 첫 현지 시찰로 민생 관련 사업현장을 찾은 건 경제난 등으로 인한 동요를 막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며, 딸 김주애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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