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고 해서 후배들을 다 주고 남는 금액을 달라고 했다'
김연경은 25일 올리브채널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후배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고 해서 후배들을 다 주고 남는 금액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김연경은"흥국생명의 샐러리캡이 23억원이다.
23억원으로 15명의 선수가 나눠 가져야 한다"라며"해외에 나갈 수도 있는데 코로나19로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해외로 갔다가 시즌이 안 열리면 손실이 있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지난 10일 복귀 기자회견에서"세계의 다른 구단 관계자들이 제 연봉을 보고 놀라더라. 그러나 마지막이 될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내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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