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북미 정상회담, 미국에나 필요…우리에겐 무익'
11월에 있을 미국 대선전 3차 북미정상회담이 현실화가 정말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미국에서는 북한이 대화를 다시 시작할 것을 연일 촉구하고 있는데 북한의 입장은 참 강경합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에서 또 입장을 하나 밝힌 게 있는데요. 북미정상회담은 미국에나 필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그렇습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개인의 생각이라면서도 북미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북미 정상회담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전혀 비실의적이며 이익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서 비핵화 조치 대 제재 해제라는 지난 기간 조미협상의 기본 제재가 이제는 적대시 철회돼 조미협상 재개의 틀로 고쳐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도주했었던 피의자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이 됐었습니다. 검찰로 넘겨졌네요.이씨는 지난 5월에 공항철도 서울역 1층에서 모르는 사이인 30대 여성을 도주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이에 철도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이 씨의 별도 폭력 4건을 추가로 확인했고 앞서 서울동작경찰서도 폭행 6건을 따로 밝혀내 이 씨를 상습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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