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경기만에 나폴리 데뷔골 폭발…몬차전 4-0 대승 쐐기포 | 연합뉴스

김민재, 2경기만에 나폴리 데뷔골 폭발…몬차전 4-0 대승 쐐기포

포백 수비라인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본업인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또 93%의 성공률로 53차례 패스를 동료에게 배달했다.지엘린스키가 8.5점으로 평점이 가장 높았고, 멀티 골을 넣은 흐비차 크바라첼리아가 8.0점으로 2번째였다.빅터 오시멘이 전반 47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슈팅해 2-0을 만들었고, 크바라첼리아가 후반 17분 골 지역 왼쪽에서 수비진을 발재간으로 제치고 또 한 번 득점해 멀티 골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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