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프로배구 컵대회서 2년 만에 우승 축배
이로써 GS칼텍스는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내리 휩쓰는 '트레블'을 달성한 2020년 이래 2년 만이자 통산 5번째로 컵대회 축배를 들고 우승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프로 데뷔 4년 차인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는 1세트 19-19에서 퀵 오픈 득점을 거푸 올리더니 가로막기 득점마저 따내 3연속 득점을 하고 승패의 추를 GS칼텍스 쪽으로 기울였다.
승기를 잡은 GS칼텍스는 도로공사 배유나에게 연속 점수를 내줘 16-20으로 끌려가던 3세트에서도 괴력으로 흐름을 뒤집었다.이어 문지윤과 유서연의 연속 득점으로 도로공사의 추격을 밀어내고 3세트 만에 경기를 마쳤다.외국인 선수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공격을 펼친 문지윤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21표를 휩쓸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도로공사의 새 주포로 활약한 김세인은 21표를 받아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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