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의 맨유행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김민재 나폴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철기둥’ 김민재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임박했다는 유럽 언론들의 보도가 나왔다.
나폴리를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김민재를 두고 유럽팀들의 영입경쟁이 치열했지만, 맨유가 승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재는 올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2골-2도움을 올렸고, 철벽수비로 리그 15차례 클린시트를 이뤄냈다. 맨유는 중앙수비 해리 매과이어가 부진하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도 부상에 시달렸는데, 김민재가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중앙수비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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