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주변 인사는 ''외교는 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정치 상식이 뒤집혔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2~30%대에 머물던 지지율이 오늘 나온 조사에서 급기야 50%를 넘어섰는데요.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달 28일에서 30일 사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52%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줄곧 최저치 경신을 거듭하면서, 일본 언론들은 '정권 유지 위험수역'이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마이니치 신문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26%에 머물렀던 지지율은 한일정상회담 직후 7%포인트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을 일본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이 대신하기로 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정상화하는 등의 외교 성과가 지지율에 반영된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지난달 23일 열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5개 지역 가운데 4곳에서 승기를 잡는 등 대승을 거뒀습니다.우익 성향의 야당인 일본유신회의 후지타 후미타케 간사장도"외교를 중심으로 국민이 정권 운영의 안정감을 일정 정도 지지하고 있다"며 지지율 상승 요인을 분석했습니다.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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