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취임식을 위해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2억 달러(약 2900억원) 이상'이라며 '8년 전 모금액(1억700만 달러)의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실내에서 열린 건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식에 이어 40년 만이다. 1985년 레이건 취임식 당일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1월에 열리기 시작한 1937년 이래 가장 추운 취임식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 을 거쳐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정식 취임한다. 이번 2기 취임식 에는 1기를 뛰어넘는 자금이 몰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티파니 트럼프, 재러드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 등이 1월 18일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워싱턴 DC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기리는 리셉션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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