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까지 체포 현장 출동…미 기밀유출 용의자 21살 군인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미국 정부 기밀 문건 유출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21살의 주방위군 소속 군인인데, 체포 현장엔 장갑차까지 동원됐습니다. 워싱턴 연결하겠습니다.게이머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셜플랫폼 '디스코드'의 비공개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작년부터 군 기밀 문서 수백 건을 빼내와 이곳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릭 갈런드/미국 법무장관 : 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 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로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습니다. 테세이라는 주방위군 공군 소속입니다]이때문에 체포 현장에는 소총 등으로 완전 무장한 연방수사국 요원들이 출동했고 장갑차까지 동원됐습니다.[앵커]당초 우리 국가안보실은 문건의 상당수가 조작됐다, 그래서 미국의 한국 도청 논란에 대해서도 전할 입장이 없다고 했죠.또 앞서 '미국 도청에 악의적인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도 미국이 도청을 했다고 확정할 근거가 없어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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